살며 생각하며
광주는 오늘 폭설에 파묻혀...
소한재
2005. 12. 21. 23:31
새벽 4시 30분 : 집을 출발. 5시 15분 광주역 발 KTX. 8시 용산역 도착. 아침 식사. 9시 : K 공사 도착. 6개사 제안서 1200 페이지 분량 심사. 점심식사. 오후 : 심사. 다시 3시 15분 용산역 발 광주행 KTX. 오후 6시 : 광주 도착.
눈 때문에 온 시내가 마비. 역은 북새통. 귀가 전쟁. 대장정....
기상 관측 이해 최대의 강설. 2주만에 기록 갱신. 호남고속도로 정읍 이남 완전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