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식목일
소한재
2006. 4. 5. 10:20
소한재 둔덕 뒤쪽에 메타쉐콰이어 묘목 20그루를 심다.
포도도 한 그루를 심다.
거실의 대나무 통발로 등을 다시 만들어서 걸다.
저녁 때 나주 곰탕집 <하얀집>에서 최 병진 교수를 만나 해남 땅끝으로 가다.
완도에 집이 있는 학생이 집에서 가져왔다는 광어회가 참 맛있었다.
새벽 3시 까지 아이들과 술 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