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을 찾아가는 길

도래마을 종가집

소한재 2006. 9. 10. 02:43

안채로 가는 길. 종손 어르신이 우리를 주기 위해 실난를 캐고 있다.

 

안마당에 이쁘게 핀 실란

소담하면서도 너무 이쁜 실란초 꽃.


중문을 드러서면서 보이는 사랑채 일각



사랑 마루에서 행랑채쪽을 보며.. 구절초가 탐스럽게 피었다.


소한재 문위에 걸려있는 현판 안분와의 원본. 이 글씨에 반해 복사해 걸었다.


사랑채 마당. 어르신은 나 보고 이 사랑채에 와서 살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