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있는 풍경
보림사 비자림에서 수문리 해안도로의 낙조 까지
소한재
2006. 12. 23. 21:35
보림사 뒷산의 비자나무 숲길. 이 길을 걷고 있노라면 누구나 바람이 된다.
이 벤취에 누으면 온 몸을 향해 녹색의 비가 내린다.
물 문화관 전망대
건축도 조형물이다.
장흥 안양 해안 도로 : 천관산 위로 노을이 지고 있다.
수문리 바다의 노을.
너무나 한적한 어촌 풍경
빛의 터널을 지나며
울음이 타는 겨울 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