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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그리고 통도사와 암자들
    살며 생각하며 2006. 1. 31. 10:49

    구룡포 - 31번 해안도로 - 울산 시내(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 언양 - 가지산 석남사 - 양산 통도사와 부속암자들 - 경부, 남해 고속도로 - 광주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동해의 푸른 바다가 눈 앞이건만 그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꿈은 접어야 했다.

     

    31번 국도를 타고 울산 까지 내려온다. 계속 동해 바다를 끼고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좁은 길이지만 차량도 별로 없고 참으로 한적한 길이다. 차 속의 가족중 누구라도 "야! -" 소리를 지르면 차를 세우고 내려서 그 경치를 보고 간다. 몇 개의 해수욕장, 어촌마을, 바다 풍경 앞에서 차를 멈춰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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