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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식목일.소한재(笑閑齋)일기 2009. 4. 5. 23:03
소한재에서의 하루
고등학교 때 친구 이 계정이 찾아왔다.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번 친구다.
차 한 잔을 마시고 돌아갔다.
목원이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차를 마시고 돌아갔다.
잔디 마당에 풀을 뽑다.
전지 작업
줄장미를 올리다.
오늘은 한식이자 식목일.
나무 한 그루를 심지 않고 보낸 식목일.
몇 해만에 처음이다.
뒤란을 보면 마음이 심란해진다.
어떻게 손 보기는 해야할텐데...
거기 투입할 돈도 없고...
하루 하루 시간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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