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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증도 여행구름에 달 가듯이 2009. 6. 20. 19:50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
송 원대 청자가 가득 담긴 보물선을 건져올린 증도 앞바다.
신안 해저유물 발굴을 기념하는 카페는 한창 공사중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 바다는 보물선을 숨겨놓고 있었다.
십 리나 뻗은 모래밭을 가진 우전해수욕장의 이국적 풍경
엘도라도 리조트 체크 인 카운터
나를 매혹케 했던 염생 식물원의 풍경
내 방 벽에 걸려있는 그림, <바람결>이 거기 있었다.
문화재청으로 부터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증도의 태평 염전의 소금 창고들
염부가 땀을 흘리면서 소금을 모으고 있다.
소금 창고 안에서 바라본 염전 풍경
하룻 밤을 묵었던 엘도라도 리조트
리조트 전용 비치에서 맞은 일몰 풍경. 황홀경 그 자체
아침 십오리길 솔밭 산책길에서 바라본 리조트 풍경
전망 좋은 카페 풍경
출처 : 증도 여행글쓴이 : 소한재 원글보기메모 :'구름에 달 가듯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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