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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차 쉬어가는 곳, 증도노변정담(爐邊情談) 2009. 6. 21. 07:49
짱둥어 다리에서 바라본 느넓은 갯벌과 우전해수욕장
이 섬에서는 시간도 느릿느릿 기어서 간다
짱둥어 다리 전망대
자동차로 해안 일주도로를 천천히 달리다가 만난 이름없는 해안.
이런 해수욕장은 아무데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염생식물원 풍경
십 리 백사장과 엘도라도 리조트
저 송림 속으로 철학의 길과 망각의 길이 나있다.
리조트 전용 비치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우전 해수욕장 풍경
초가를 씌운 그늘막
가는 모래 위에 떨어진 솔잎 카페트. 푹신푹신 발이 빠지는 숲길
걷다가 놀다가 바라보니...
한산한 카페에서
섬의 끝에서 만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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