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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벽난로, 구들방을 데우다 -이화종(벽난로와 구들방의 만남)
    소한재(笑閑齋)일기 2013. 11. 7. 23:07

     

     

    이화종 식 구들은 벽난로 구들 · 또아리 구들 · 이중구들이다!

    벽난로와 구들이 하나로 만났다.
    축열성이 뛰어나 한번 때면 그 다음 날까지 따뜻하다.
    거실이나 그 어떤 실내에도 아궁이를 설치할 수 있다.
    연기가 역류하여 고생할 일이 없다.
    땔감이 현저히 적게 든다.
    불을 때고 얼마 안 있어 방 안 공기가 따뜻해진다.
    벽난로 아궁이 위에 요리실을 두어 오븐으로 활용한다.
    유선형 고래라 그을음이 거의 없다.
    1부 벽난로 구들방 짓기

    산촌에 구들방 짓고 살고 싶어라
    몸에 맞는 집짓기
    시작은 작게, 3평 구들방 짓기
    자연과 동화하는 집
    벽난로 구들방이란
    벽난로로 아궁이 만들기
    이중구들 놓기
    또아리 고래 놓기
    구들 침대 만들기
    효율 좋은 난로 만들기
    한증막 짓기
    김치광 만들기
    석굴암의 지혜를 활용한 움막 짓기
    개량 토담집 짓기
    요를 대신하는 나무평상 만들기
    한증막형 연소실, 쓰레기의 연료화
    건초의 다양한 활용

    2부 시골에서 사는 법

    시골에서 어떻게 살지?
    시골에서 무엇을 먹지?
    시골에서 아프면 어떡하지?
    마음의 평온, 어떻게 얻을까?

    3부 산촌생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화종
    1948년 강원도 원주 치악산 남향 골짝 출생. 필자는 젊은 시절 뇌성마비로 태어난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병원, 한약방, 침과 뜸, 기도원, 일본과 인도의 명상처 등 용하다는 곳을 찾아다니고 신학대학도 졸업했다. 그러다 결국 모두 포기하고 쉰 살에 시골로 귀향했다. 직접 토담집을 짓고 구들을 놓으며 서양식 벽난로와 전통 구들을 결합한 벽난로 구들방에 착안하게 되었다. 실내로 연기가 나와도 안 되고, 방도 골고루 따뜻해야 하고, 아랫목도 타지 않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하다가 마침내 벽난로 구들방을 완성했다. 지금은 시골에서 구들방 짓는 일을 하며 자연의 흐름을 따라가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화종의 벽난로 구들방 시공 안내 www.goldgudle.com)

    출처 : 산길고요
    글쓴이 : 풀과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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