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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위처럼, (가야금)산조처럼, ‘산조의 집’내가 좋아하는 공간 2015. 12. 25. 12:39
무등산자락...
단단한 지반 위에 정박하듯,
지금까지 줄곧 그곳에 있었던 바위처럼 서있다
성공한 화가의 머리로 구상한 자연의 집
이집을 요약하자면,
이 프로젝트는 바위들이 산재해 있는 산비탈에 작은 집 한 채를 짓는 것이 전부입니다.
유년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화가가 된 건축주는 가족과 친구들 사이의 유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장성한 자식들처럼, 단지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땅, 무등산 가운데 돌들이 서있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이 집은 꼭 그들처럼 서있습니다.
단단한 지반 위에 정박하듯, 지금까지 줄곧 그곳에 있었던 바위처럼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글쓴이 : Katerini 원글보기메모 :'내가 좋아하는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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