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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문에 온 나라가 어수선하다.
바람에 찢어질 듯이 마구 나부끼는 내 마음.
정환이가 오늘 아침, 서울로 돌아갔다.
역에 태워다 주었다.
밀린 원고를 부랴부랴 써보내다.
엉망진창...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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