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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화개실에 향꽂이를 놓다.수류화개실(水流花開室) 2007. 9. 10. 01:27
전주 경기전 부근 다구 파는 데서 산 향꽂이.
하얀색과 핑크의 선명한 대비가 아름답다.
도갑사 앞에서 산 청심향을 반쯤 나눠 담았다.
향함이 없어 선물세트 상자를 이용하다 보니 크기가 잘 안맞다
이제 벽난로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
장작통 하려고 방치했던 찜빵솥을 팔이 아프게 닦아서 기름칠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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